피곤함이 많이 느껴지는 오늘...
그다지 할 일도 없는 오늘은 피곤함이 많이 느껴진다. 이유를 알 수가 없네.. 낮에 필요한 것이 있어서 집을 나섰다. 물건을 사야 하는데, 필요한 물건을 사는 곳 옆에 마트가 있으니 이것저것 몇가지 사 올 수 있었다. 경남에서 준 긴급재난지원금을 거의 다 사용을 했고, 이제 정부에서 준 카드를 사용할 날이 왔다. 필요한 물건은 경남사랑카드로 샀다. 물건을 차에 넣어 놓고, 마트로 가서 장을 봤다. 이 마트는 긴급재난지원금 카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길 했었다. 큰 마트이고, 체인이지만, 다른데와는 달리, 농산물이 잘 나간다고 해서 일요일도 문을 여는 곳이다. 이 마트가 양산에서 농수산마트를 운영했었는데, 계약기간이 다 되었고, 다시 입찰을 했는데 떨어진 모양이었다. 이 마트가 농수산마트를 운영할 때가 여러가..